HOME > 관련기사 상명하복 등 후진적 기업문화에 조직건강도 '빨간불' 국내기업 조직건강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상습적인 야근과 상명하복식 업무 지시, 비합리적 평가시스템 등으로 기업 조직이 병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후진적이고 구시대적 기업문화의 뿌리를 찾아내 기업운영의 소프트웨어 자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간 국내기업 100개사, 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것이 애국" 경제계가 납세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자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적 체납은 엄정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대한·서울... 대한상의, '2016년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6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등 온실가스·에너지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강사로 나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및 할당에 관한 법·지침의 이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지속가... 경제위기 호소에도 제갈길 바쁜 여야 대표 국내 경제위기 극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정치권 기싸움으로 빛이 바랬다. 심지어 참석한 여야 대표들이 토론 시작 전 잇따라 자리를 떠나며 각계각층 소통이라는 행사 취지 역시 무색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경제체계 개선과 향후 중장기 경제어젠다 설립을 위한 논의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