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투자증권 “시스템트레이딩 기법 소개해드려요” 하이투자증권은 15일과 22일 두 차례(오후 8시)에 걸쳐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인 ‘예스트레이더(YesTrader)’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스템트레이딩이란 투자판단에 감정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미리 설정한 매매 원칙과 전략에 따라 자동적으로 매매수행을 하게함으로써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매매기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예스트레이더의 개발사인 박상우 예... 로엔, 카카오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14일 로엔(016170)에 대해 카카오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11일 국내 1위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035720)가 국내 1위 음원 사업자인 로엔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계약했다"며 "카카오의 로엔 인수로 고려해 볼 수 있는 시너지... LG전자, 1분기 실적 예상치 대폭 상회 전망-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고사양 제품 판매 증가 등으로 종전 실적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TV와 가전 부문의 제품 믹스 개선을 고려해 영업이익을 종전 추정치보다 각각 86%, 18%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송은정 연구원은 “MC 부문의 경우 1분기 ... 대법 "대량매도 ELS 투자손실, 은행·증권사 책임 없어"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가 시세조종 행위로 손해를 입었다며 파생금융상품 판매 은행과 ELS 발행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ELS 투자자 김모씨가 “주식 종가결정 시간에 주식을 저가로 대량 매도하는 방법으로 시세조종행위를 해 손해를 입었다”며 비엔피 파리바 은행과 신영증권(001720)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 증권사들, 일임형ISA서 ELS 제외…"시행 초반 안정성에 포커스" 주요 증권사들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에서 주가연계증권(ELS)를 편입시키지 않으려 하고 있다. 14일 출시 이후 ISA 시행 초반에 위험성보다는 안정성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입장이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 사진/뉴시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006800),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8개 증권사는 ISA 시행에 앞서 가진 설명회에서 일임형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