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정부 경제정책 비판은 정치논리"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 방문을 두고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들을 밀어주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박 대통령은 15일에는 야당을 향한 비판의 말을 쏟아 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들을 막으면서 오직 정부의 경제정책만 비판하... 윤상현 막말 파문, '선거의 여왕' 나서서 돌파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전격 방문하면서 20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 대통령이 선거 한달여를 앞두고 대구를 방문한 것을 경제 행보로만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 박 대통령, 총선 앞두고 대구 전격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에 이어 6개월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고용존과 전략산업 규제프리존의 운영을 본격화해 달라”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대구·경북 지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