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北 사이버테러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14개 산하기관, 소속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일 개최된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 사이버테러 위험 관련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 사이버테러의 대상이 될 ... 인천공항, 동북아 중심 공항으로 탈바꿈한다 인천공항이 세계 5대 국제여객 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관광·MICE·물류산업이 융합된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와 환승경쟁력을 높이고, 공항시설 적기확충, 복합 허브화 등을 통해 동북아 중심은 물론, 세계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마련... 드론 신산업 상용화 위한 시범사업 첫 비행 시작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강원 영월 시범사업 공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진화 임무 등 테스트 비행을 시작으로 드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업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 주도로 시범사업 공역 5곳과 사업자 15개, 신산업분야 8가지 등 올해 1분기 시험비행 계획도 확정했다. 첫 비행은 15개 시범사업자 중 국립산림과학원이 담당한다. ... 강호인 장관 취임 100일 "기본으로 돌아가자" "현정부 집권 4년차에 (국토교통부)장관이 됐다. 중요한 임무는 기존 정책을 제대로 추진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토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술변화, 지정학적 한국의 역할변... 1월 전국 주택거래 6만2천건…전년보다 21.4% 급감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236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거래량 7만9000여건과 비교해 21.4% 줄어든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올해 1월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