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30일 출국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이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청와대는 16일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변화하는 핵테러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핵안보 강화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방... 박 대통령 "정부 경제정책 비판은 정치논리"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 방문을 두고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들을 밀어주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박 대통령은 15일에는 야당을 향한 비판의 말을 쏟아 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들을 막으면서 오직 정부의 경제정책만 비판하... 윤상현 막말 파문, '선거의 여왕' 나서서 돌파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전격 방문하면서 20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 대통령이 선거 한달여를 앞두고 대구를 방문한 것을 경제 행보로만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