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동상이몽'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허용방안 검토에 나서자 면세점 업계가 각 기업마다 엇갈린 주장을 내놓는 등 각자 얽힌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은 일관성 없는 정부의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특허 취득에 실패한 업체들과 지난해 말 사업권을 잃은 업체들은 "진입장벽을 낮춰 혜택을 본 업체들이 다시 장벽을 높여달라는 '자사 이...  SK·롯데, 시내면세점 추가 가능성에 '상승' 시내 면세점 특허권 추가 가능성에 관련주들이 장 초반 장승세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SK네트웍스(001740)는 전날보다 3.43% 오른 663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쇼핑(023530)도 1% 가까운 상승세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오후 3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면세점 특허기간 연장과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허용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허용, 특허기간 10년 연장 '유력' 정부가 면세점 특허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서울지역에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 보고서에서 서울지역에 신규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고서는 "서울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를 중심으로 신규특허를 추가적으...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LG생활건강(05190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1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5.12%) 오른 8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14.79% 증가한 204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29%, 18.51%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