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1.8조원 규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 SK건설이 경남 거제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개발 건설투자자로 선정됐다. 3일 SK건설은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 및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시공 지분은 주관사인 SK건설이 72%, 쌍용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4%씩이다. 이번 건설투자자 ...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학과, 첫 졸업생 배출 두산중공업(034020)이 지난 19일 창원대학교 동백관에서 제1회 두산중공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졸업식에는 2014학년도 편입과정에 지원한 30명의 기술직 직원 전원이 지난 2년 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과대학 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3년 우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창원대학교와 함께 기계공학 전공의 사내대학 설립 협약... 중견사 구조조정 한파, 대형사로 북상 중 연초부터 건설업계 구조조정 칼바람이 몰아치면서 업계 분위기가 냉랭하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외 리스크발 어닝쇼크에다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인한 중동 지역 발주량 급감까지 겹치면서 실적이 예년만 못하다. 때문에 중견건설사 정도에 그쳤던 구조조정 바람이 최근 대형사 쪽으로 퍼지고 있는 분위기다. 작년 옛 제일모직과 합병한 통합 삼성물산은 700명가량을 정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