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불황 극복하자”···재외공관장·기업인 1:1 상담회 수출 부진 극복을 위해 외국 주재 대사와 총영사들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16 재외공관장-기업인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중소기업 260여개사가 참가해 재외공관장 150여명과 주재국 현지시장 사정·진출 여건 등에 관한 개별상담을 했다. 정부에서... 제43회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상공인 226명 포상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과 근로자 22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해 유공자들을 포상·격려했으며, 주형환 ... 상명하복 등 후진적 기업문화에 조직건강도 '빨간불' 국내기업 조직건강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상습적인 야근과 상명하복식 업무 지시, 비합리적 평가시스템 등으로 기업 조직이 병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후진적이고 구시대적 기업문화의 뿌리를 찾아내 기업운영의 소프트웨어 자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간 국내기업 100개사, 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것이 애국" 경제계가 납세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국세청은 성실 납세자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적 체납은 엄정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대한·서울... 대한상의, '2016년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6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등 온실가스·에너지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강사로 나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및 할당에 관한 법·지침의 이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