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판지 담합에도 과징금은 '쥐꼬리' 최근 5년간 원지가격을 담합한 제지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애꿎은 중소형 판지사들만 역풍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벌써부터 업계 내에서는 대형 제지사들이 과징금을 만회하기 위해 원지가격 30%를 인상할 것이란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는 실정이다. 공정위는 13일 아세아제지(002310), 신대양제지(016590), 동일제지(019300), ... 현대차그룹,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 체결…”5년간 72% 매출증가”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10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즈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신달석 자동차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80개 협력사와 ‘2016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처/현대차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 대법 "LIG넥스원·삼성탈레스, 장보고함 입찰 담합 과징금 정당" 공정거래위원회가 차세대 잠수함인 이른바 '장보고함' 개발 사업 입찰에서 담합한 업체들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8일 LIG넥스원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LIG넥스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원고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입찰과정에서 경쟁관계에 있... (인사)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기업집단과장 김정기 ▲국제카르텔과장 전충수 검찰, '일본 계열사 허위 신고·공시' 롯데그룹 수사 착수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일본과 국내 계열사에 대한 자료를 허위로 신고·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롯데그룹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을 사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송규종)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