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더민주 지킨다…집 떠난 주인들 속히 돌아와달라”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을 통보받은 정청래 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제출한 재심신청이 기각되며 더민주 소속으로 20대 총선출마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정 의원은 16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 앞에서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제물이 되겠다. 당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 더민주, 공정성 논란 청년비례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김규완 청년 비례대표 경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규완 후보의 경력 중에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18대, 19대 국회 때 있었다”며 “우리 당의 청년 비례대표 후보 자격으로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서 자격을 박탈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 더민주 컷오프 파문, '공천 파동' 수준 비화될 위기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지지층의 반발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지금의 혼란이 ‘공천 파동’ 수준으로 비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의원은 15일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공당의 결정은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저에 대한 공천배... 더민주 현역 유대운·김기준·이상직·김우남 경선 탈락 더불어민주당의 유대운 의원(서울 강북을)과 김우남 의원(제주을), 이상직 의원(전주을)이 20대 총선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양천갑에 출사표를 던진 비례대표 김우남 의원도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신명 더민주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11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총 17곳으로, 14곳은 공천이 확정됐고 3곳은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