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넷마블, 고용창출 "눈에 띄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3년부터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에는 각각 72명과 132명의 리턴맘과 장애인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또 지난 2년간 525명의 시간제 직원이 기존 정규직과 차별 없이 연봉제로 전환됐다. 지난해 스타벅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3차 4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올해 첫 분양 마수걸이를 세종시에서 시작한다. 세종시에서 세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1-1생활권 L2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다. 전량이 일반에게 돌아가며 100% 모두 전용 85㎡ 초과물량이다. 면적과 가구 수는 ▲전용 100㎡A타입 476가구 ▲전용 100㎡B타입...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쿠웨이트서 'LNG 수입 터미널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과 현대엔지니어링이 7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총 29억3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간사인 이 공사의 지분은 현대건설 15억2000만달러(약 1조8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3억9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한국가스공사 1200만 ...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촌 겨울나기 봉사활동 올해 선발된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150명이 22일 쪽방촌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동대문, 서울역, 영등포, 종로 등 4개 지역에 나눠서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올 겨울 최고의 강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당장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쪽방 내부수... "분식인지 혼식인지 모르겠고, 전무님은 사표 쓰셔야겠습니다" 지난해 6월30일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김영태 전무가 갑작스럽게 보직 해임됐다. 30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하면서 재무통으로 손꼽히던 김 전무가 현대차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긴 지 불과 6개월 만에 일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그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길 때만 해도 외부에서는 이례적인 인사 이동으로 받아들였다. 때문에 그의 갑작스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