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외국인 선물매도에 PR매물 출회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의 선물매도에 프로그램이 매물화되면서 보합권 등락중이다. 1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87포인트 오른 1990.8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1996선에서 개장했다. 개인은 295억, 외국인은 405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중심으로 773억 매도중이다. 한편 16일자 기준 주식형펀드에선 1398억원이 빠져나갔다. 선물... 하나금융지주, 환율 안정이 실적 안정으로 이어질 것-현대증권 현대증권은 18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환율 안정이 실적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연결순이익은 341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감소하지만 컨센서스보다는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년동기에 채권매각이익과 환율평가익으로 인해 비경상적 이익이 급증했던 점... 우리은행, 중기 금융지원 위한 '공급망금융' 개발 착수 우리은행(000030)은 17일 서울 중구 포스코대우 서울본사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구 은행장과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이사, 코스콤 정연대 대표이사, 스타뱅크 조문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회사는 공동 프로젝트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중소... 은행들, ISA 수익률 높이기 골몰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유치에 혈안이었던 은행들이 수익률을 높이는데 골몰하고 있다. 앞으로 3개월 후 금융사별 ISA 수익률이 첫 공개될 때 수익률이 좋지 않으면 고객 대이탈이 불가피, 초반 고객유치실적은 말그대로 거대한 모래성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지난 14일부터 ISA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사…회장 후계구도 변화 예고 은행권 금융지주사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회장 후계구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력 회장 후보군에 속하던 인물이 물러나는가 하면 사내이사가 새롭게 선정된 곳도 있어 후계구도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4명의 CEO를 교체했다. 신한생명 ... 신한지주, 3월3일 IR 개최 신한지주(055550)는 이달 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신한지주, 내달 24일 정기주총 개최 신한지주(055550)는 다음달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20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신한지주, 18일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신한지주(055550)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과 영업현황에 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신한지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증권사 목표가↑ 22일 증권가는 신한지주(055550)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각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상반기 호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6790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며 "우리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6600원에서 5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