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중기 금융지원 위한 '공급망금융' 개발 착수 우리은행(000030)은 17일 서울 중구 포스코대우 서울본사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구 은행장과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이사, 코스콤 정연대 대표이사, 스타뱅크 조문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회사는 공동 프로젝트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중소... 우리-기업은행, 핀테크 업체 뺏고 뺏기기 '쟁탈전' 우리은행(000030)과 기업은행(024110)이 핀테크(Fintech) 업체를 두고 서로 뺏고 뺏기는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은행들이 핀테크를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면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더욱이 정부의 핵심 정책 사항이어서 자존심 대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4일 파운트와 협업한 로보어드바이저 베타 버전을 내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