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손해보험, 제 58기 주주총회 개최 KB손해보험(002550)은 18일 오전 9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제 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5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외 이사 선임 등 6가지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주주총회를 통해 연간 영업수익 11조34억원, 영업이익 2227억원, 당기순이익 1737억원의 2015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지배구조법의 일부 조항을 반영... 미래에셋생명 ‘에셋 매니저’ 제도 시행 미래에셋생명(085620)은 18일부터 업계 최초로 자격을 갖춘 일반인이 펀드 등 금융상품을 전문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에셋 매니저(Asset Manager)’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셋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의 펀드를 판매하는 펀드투자권유대행인으로 펀드 판매 자격을 보유한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험 설계사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 IFRS 회계기준 확대에 준비 안된 보험사 '안도' 보험사의 '재앙'으로 불리던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에 국내 보험사들의 요구 사항이 반영되면서 준비가 안 된 보험사들이 안도하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0년 도입될 예정인 IFRS4 2단계에 회계단위가 확대되면서 장래손실 규모가 줄어들게 됐다. 또 금융당국이 감독기준과 회계기준을 이원화되면서 보험사의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IFRS4 2단계 ... 대형손보사 차보험 전쟁 시작됐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 손보사들이 IT를 활용한 특약 상품을 내놓거나 법인 차량에 대한 할인 상품을 내놓는 등 고객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대중교통 할인 특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부화재는 운전 습관에 따라 할인해주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법인 차량 공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