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허가 없는 황사마스크, 버젓이 판매 서울시특별사법경찰은 인터넷쇼핑몰에서 일반마스크를 황사마스크로 속여 판매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약사법은 의약외품이 아닌 제품을 의학적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거나 판매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황사마스크는 일반마스크와 달리 입자가 작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차... 서울시, ‘여성안심 행복마을’ 15곳 조성 서울시가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심 행복마을’ 15곳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6년 여성안심 행복마을’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에서 발생하는 여성폭력 문제를 마을 특성에 맞게 마을 공간을 개선하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예산 2억원을 들여 선정... 멈춰섰던 정릉천고가 다시 달린다 중대결함이 발견돼 통행이 통제됐던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구간이 예정보다 이틀 빠른 19일부터 다시 달린다.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성산방향 성동분기점~종암JC, 내부순환로 성수방향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 등 7.5㎞ 구간에 대한 통행제한을 당초 예정했던 21일보다 빠른 19일 0시부터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중 내부순환로 성수방향 월곡램... 주말에 어디로 갈까…도심 ‘서울 봄꽃길’ 156선 서울시가 봄바람이 살랑이는 나들이철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 봄꽃길 156선’을 소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5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해 총 길이만 무려 221.75㎞에 달한다.. ▲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서울대공원, 서울창포원 등 공원 안 꽃길 50곳 ▲영등포구 여의동·서로, ... 서울시민의 발 '따릉이' 5600대로 확대 서울시가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수를 기존 2000대에서 5600대로 3600대를 늘리고 대여소도 150곳에서 450곳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자전거 대여소 165곳을 4대문, 신촌, 상암, 여의도, 성수 등 5대 거점지역에 추가해 5대 거점지역에만 모두 315곳으로 대여소간 간격을 500m까지 좁힌다. 인접지역인 동대문, 용산, 영등포, 양천구에는 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