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아공 가전제품 수출…통관 쉬워진다 인증규제 등으로 수개월 넘게 걸리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의 가전제품 수출 통관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기술규정과 표준·인증 관련 수출 애로 사항 8건을 해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아공의 경우 지난해 11월 가전제... 중국의 무역기술장벽 낮춘다…한·중 FTA 위원회 첫 개최 중국 수출의 비관세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는 중국과 무역기술장벽(TBT) 완화 작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6일 중국 베이징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제1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TBT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BT는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으로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적합성평가절차)과 관련한 무역 장애 조치...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안성일 국장급 국외직무훈련 ◇과장급 ▲김화영 민관합동창조경제 추진단 파견 '걸음걸이'로 범인 추적…인체치수 정보 맞춤형으로 확대 키와 몸무게, 비만 정도 등 한국인의 인체지수를 파악하는 '한국인 인체지수 조사사업(Size Korea)'의 영역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걸음걸이에 대한 내용도 추가해 범죄 수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사업(Size Korea)'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하고 보행자 입체형상을 측정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산업화 가속…연구개발 지원금 200억원으로 확대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관심이 높아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산업화 지원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의 응용 및 산업화' 관련 감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부각되는 인공지능의 발전현황 점검과 응용·산업화 촉진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과 임태원 현대자동차 전무, 조철형 한화테크윈 수석, 장병탁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