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오산지점 개점…"기술금융 활성화 기대" 기술보증기금이 경기 남부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오산지점을 신설하고 개점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제 기보 이사와 오산지역 홍성제 기보 이사와 오산지역 주요 은행 지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산지역은 반도체장비·휴대폰부품, 전자·전기·정보, 정밀기계·신공정, 재료·소재, 광학... 기보, 기술보증기금으로 법률상 명칭 변경 기술보증기금은 기존 법률상 사용해왔던 '기술신용보증',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명칭을 각각 '기술보증', '기술보증기금'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2006년 5월부터 '기술보증기금'을 기관 명칭으로 썼으나,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사용하는 명칭과 법률상의 명칭에 차이가 있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과 금융기관, 법원 등의 오... 기술보증기금, 신임 감사에 최성수 전 예보 이사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최성수 전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감사는 1952년생으로 부산 경남고,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오토관리 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기술보증기금, 27일부터 창업기업 연대보증 면제 기술보증기금은 27일부터 창업기업의 연대보증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연대보증 면제 대상은 설립 후 5년 이내 법인기업 중에서 신규로 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제3자 뿐만 아니라 대표이사까지도 연대보증이 전면 면제된다. 특히 연대보증이 면제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보가 보증하는 비율도 기존 85%에서 90%(창업 후 1년 이내는 100%)로 상향 적용해 보증이용... 기보, 올해 기술보증에 19조원 탄력공급 기술보증기금은 26일 부산 본점에서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올해 19조원 이상의 기술보증을 탄력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올해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가계부채 문제 등 대내외적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총 19조원 이상의 기술보증을 탄력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창업기업에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