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원장, 국민은행 방문해 ISA 판매직원 격려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를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웅섭 원장은 "ISA 상품이 국민의 재산증식이란 당초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획기적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등 일임형 ISA 상품이 조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만전... 진웅섭 "집단대출은 규제하지 않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 집단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사진/뉴시스금융감독원은 진 원장이 간부회의에서 가이드라 라인 수도권 시행 이후 시장동향을 진단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집단대출 규제로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야기된다는 일각에 주장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진웅... 진웅섭 "은행권, 올해 중기대출 35조원 확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올해 국내 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전년 말 576조6000억원보다 35조3000억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대전시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 금융감독당국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자금이 지원되도록 '기술·관계형 금융'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같...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사 불완전 판매, 강력 감독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금융회사의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해 "감독 분담금 부과 등 강력한 사후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금융사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영업 관련 사전적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상품도 사후보고하도록 풀어주는 데 따르는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는 차원이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 진웅섭 원장 "IT부문, 금융사 자율시정기능 강화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금융IT부문 감독방향과 관련해 내부감사협의제도 적용 대상 금융사를 늘리는 등 금융사 스스로의 내부감사 및 자체시정 활동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금융감독업무 설명회(금융IT 부문)에서 "민간 중심의 자율보안체계로의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사전규제보다는 사후점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