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한 하늘길 위해 정부-항공업계 머리 맞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진흥협회와 합동으로 '제4회 항행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역에는 매일 1850여대의 항공기가 25만여명의 여객, 1만여톤의 화물을 싣고 뜨고 내린다. 이에 국토부는 하늘길도 육상교통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신속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 저비용항공사 지연·결항에 따른 승객관리 개선된다 지연이나 결항에 따른 매뉴얼과 안내시스템이 개선돼 저비용항공사의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항공정책관 주재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저비용항공사 승객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국토부에서 지난 2월에 저비용항공사의 지연·결항 매뉴얼, 승객안내 시스템 등... 국토부, 北 사이버테러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김경환 제1차관 주재로 14개 산하기관, 소속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사이버보안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일 개최된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 사이버테러 위험 관련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 사이버테러의 대상이 될 ... 인천공항, 동북아 중심 공항으로 탈바꿈한다 인천공항이 세계 5대 국제여객 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관광·MICE·물류산업이 융합된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와 환승경쟁력을 높이고, 공항시설 적기확충, 복합 허브화 등을 통해 동북아 중심은 물론, 세계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마련... 드론 신산업 상용화 위한 시범사업 첫 비행 시작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강원 영월 시범사업 공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진화 임무 등 테스트 비행을 시작으로 드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사업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 주도로 시범사업 공역 5곳과 사업자 15개, 신산업분야 8가지 등 올해 1분기 시험비행 계획도 확정했다. 첫 비행은 15개 시범사업자 중 국립산림과학원이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