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관심없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상선(011200) 인수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사업확장 보다는 자동차에 집중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글로비스는 최근 정부로부터 유동성 위기를 겪고있는 현대상선 인수를 제안받았으나 내부적으로 사업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물류 관련 사업을 펼치는 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만 운... '상장폐지 막자' 현대상선, 주식병합 건 가결 현대상선(011200) 감자안이 가결됐다. 현대상선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스토마토 현대상선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식병합의 건이 총 참석 주식 수의 88%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명철 상무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김정범 전무와 김충현 상무가 ... 현대상선, 만기연장 실패…사채권자집회 다시 개최키로 1200억 규모의 회사채 만기연장이 사채권자들의 반대로 불발되면서 현대상선(011200)이 사채권자집회를 다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17일 열린 사채권자집회에서 1200억원 규모의 사채 만기연장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현대상선은 이날 176-2회 무보증사채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사채권자집회를 열어 만기 연장을 추진했으나 부결됐다. 1200억원 규모의 ... 건설업계, 해외항만 개발 틈새시장 주목 해외항만 개발사업이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빗장을 연 이란을 비롯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항만 개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해양수산부 등 정부에서도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서면서 건설사들의 최대 고민인 파이낸싱에 대한 문제도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 코스피, 1970선..연고점 향해 순항 코스피가 1970선에서 연고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5% 오른 1977.1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외국인은 146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352억 매도중이다. 11일자 기준 주식형펀드에선 1682억원이 빠져나갔다. 선물시장에선 외국인이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