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세영, LPGA 최저타 타이기록 '시즌 첫 승' '역전의 여왕' 김세영(미래에셋)이 특유의 뚝심을 발휘하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올렸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TBC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약 17억 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2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귀화 추진' 에루페, 한국마라톤 최고 기록으로 우승 태극마크를 꿈꾸는 케냐 출신의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8·청양군청)가 국내 개최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우며 '경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에루페는 20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에서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를 2시간 5분 13초로 완주해 우승했다. 이로써 에루페는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기록인 2시간 5분 37초보다 24... 'LPGA 새내기' 박성현, '투어 접수' 도전 겨우내 맹훈련에 몰두한 박성현(넵스)이 공백을 마치고 돌아온다. 그간 명성을 쌓았던 국내가 아닌 본토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출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연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며 '투어 접수'에 나선 한국 낭자 대열에 합류할지가 관건이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