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알파고 쇼크는 행운" 정부는 17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투자하고 2조5000억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정보산업 발전전략’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박 대통령, 부산 방문해서도 '진박' 출마지 돌아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지 엿새만인 16일 부산을 방문했다. 청와대는 “정치적 해석은 억측이다. 순수한 경제행보”라고 강조했지만 총선 개입 의도가 짙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센터가 부산지역의 창조경제 거점 역할을 넘어 전국 혁신센터 판매망으로 역할을 해야 한... 박 대통령, 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30일 출국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이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청와대는 16일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변화하는 핵테러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핵안보 강화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방... 박 대통령 "정부 경제정책 비판은 정치논리"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 방문을 두고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들을 밀어주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박 대통령은 15일에는 야당을 향한 비판의 말을 쏟아 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들을 막으면서 오직 정부의 경제정책만 비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