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원장 "은행, 대손충당급 적립해 내부유보 확충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은행 부실채권의 신속한 정리 등을 통해 적정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내부유보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 원장은 "지난해 말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은 1.80%로 지난 2010년 말에 1.9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2%로 지난 2010년말 108.5% 이... 진웅섭 원장, 국민은행 방문해 ISA 판매직원 격려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를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웅섭 원장은 "ISA 상품이 국민의 재산증식이란 당초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획기적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등 일임형 ISA 상품이 조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만전... 진웅섭 "집단대출은 규제하지 않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 집단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사진/뉴시스금융감독원은 진 원장이 간부회의에서 가이드라 라인 수도권 시행 이후 시장동향을 진단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집단대출 규제로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야기된다는 일각에 주장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진웅... 진웅섭 "은행권, 올해 중기대출 35조원 확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올해 국내 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전년 말 576조6000억원보다 35조3000억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대전시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 금융감독당국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자금이 지원되도록 '기술·관계형 금융'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