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 "경제지주 예정대로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경제지주로 중앙회 경제사업을 모두 이관해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을 예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병원 회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협경제지주를 개정 농협법에 따라 받아들이겠다"며 "경제지주가 농민이나 지역농협을 위한 조직이 된다면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사업...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국민의 농협으로 발전할 것" 농촌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자산 432조원. 계열사 31개, 임직원 8만8000명, 조합원 229만 명을 거느린 수장이 8년 만에 바뀐 것이다. 14일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조합원,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병원 신... 농협금융, 혜명보육원 봉사활동 실시 농협금융은 지난 24일 NH투자증권 봉사단인 'NH나눔'과 공동으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혜명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혜명보육원은 60여명의 아동 청소년이 생활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NH투자증권 트레이딩사업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나눔'은 매월 2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용환 회장과 봉사자들은 봄... 김용환 농협지주 회장, 16일부터 자회사 현장 간담회 농협금융은 16일부터 22일까지 김용환 회장이 직접 7개 전자회사의 조기 사업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16일 NH-CA자산운용에서 열린 첫 현장간담회에서 임원과 실무자들과 두 시간 동안 영업현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또 글로벌펀드와 비과세펀드 관련 시너지 확대를 위해 지주와 자회사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