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증권신고서 502건 접수, 전년대비 17.3% 늘어 지난해 증권신고서 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5년 증권신고서 심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 건수는 총 502건으로 2014년 428건에 비해 17.3% 증가했다. 이 중 지분증권 신고서는 28.7%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합병 등 신고서와 채무증권 신고서도 각각 25.7%, 7.5% 늘었다. 한국거래소의 기술성장기업 ...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금융감독원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금감원이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1사1교 금융교육'은 점포 견학과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에도 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부원장보에 외부인사 영입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외부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처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는 국가 공무원법 제33조의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자, 금융회사나 금융관계기관, 학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자 등이 있다. 금융 소비자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지식을 보유하고청렴성과 도덕성 또한 ... 삼성·신한·현대카드, 고객정보 무단 조회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삼성카드(029780), 신한카드, 현대카드의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기존 중징계를 확정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10일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에 대한 '기관경고' 조치를 재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카드사들은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카드 모집인들에게 모집 수수료를 확인시켜준다며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출시 된다…법인차 사적 이용 방지 기업의 임직원이 법인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세제혜택을 누리는 일을 막기 위해 오는 4월 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이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전 손해보험회사가 오는 4월1일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지난 2월12일 법인차량이 임직원 전용 차동차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만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인세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