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공공기관 계약금, 최대 70%까지 선지급한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공기관과 계약하는 기업들이 계약금의 70%까지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약 11조3000억원의 계약자금이 집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4개 에너지공공기관들과 '에너지공공기관 선금활성화 이행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 주형환 장관 "중국 기업 1억2000만달러 투자 유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중국 구천그룹과 유젠그룹 등 2곳에서 총 1억2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중 통상장관회담 등의 일정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취임 후 첫 중국 출장을 다녀온 주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은 성과를 말했다. 주 장관은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 한국의 투자환경과 투자지로써의 매력 등을 이야기하... 도시가스 없는 도서산간…LPG 배관망 설치된다 도시가스 공급 계획이 없는 12개 군 지역에 대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지원 사업 시행 계획'을 22일부터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농어촌 마을 단위를 지원하는 기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과는 별도로 진행... 전기차 활성화…국제표준 마련 위해 정부·지자체 손 잡아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정부와 지자체, 국제기구가 손을 잡았다. 전기차 국제표준 마련의 주무대는 제주도가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국제표준 기반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주특별자치도와 양해각서(MOU)를 제주에서 체결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에는 제...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결제 1년 사이 9배 증가 도시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가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로 요금을 납부하는 가구 수는 140만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2014년 16만 가구에 비해 9배 가량 늘어난 수치며, 전체 1650만 가구의 약 9%에 해당한다. 열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카드로 도시가스요금을 납부한 것이다. 이처럼 신용카드 결제 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