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건설사고 줄이기 위한 업계 간담회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업계 안전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 국내 대형 건설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안전보건공단의 건설안전실장들이 참석한다. ... 터키 정부, 폭탄 테러범 IS대원 소행 확인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이스탄불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은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범이 테러조직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와 연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터키 정부는 지난 19일 발생한 폭탄 테러가 IS대원... 에프씨에이, 벤츠, 혼다 등 3215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14일 에프씨에이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등 4개 차종의 경우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 안전벨트 프리텐셔널 작용 오류가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1년 3월9일부터 2003년 3월28일까지 제작... 하나금융그룹, 서울 등 도심에 뉴스테이 6천가구 추가 공급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서울 신설동 하나은행지점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와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와 하나금융그룹은 이미 부산과 대구에 719가구를 공급하는 도심형 뉴스테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도심형 뉴스테이 공급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 국토부 산하 공기업, 올해 20조9천억원 신규공사 발주 올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4곳에서 신규로 발주하는 공사 규모가 지난해보다 1조4000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산하 공기업이 올해 신규로 발주하는 공공공사 규모가 총 20조9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조5000억원보다 7% 증가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 중 50%(1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