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외환송금에 핀테크 업체 협업 '분주' 은행권이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외환송금 업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핀테크 업체의 기술력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송금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 외연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의 공생 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다양한 ... 우리은행, 중기 금융지원 위한 '공급망금융' 개발 착수 우리은행(000030)은 17일 서울 중구 포스코대우 서울본사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구 은행장과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이사, 코스콤 정연대 대표이사, 스타뱅크 조문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회사는 공동 프로젝트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중소... 우리-기업은행, 핀테크 업체 뺏고 뺏기기 '쟁탈전' 우리은행(000030)과 기업은행(024110)이 핀테크(Fintech) 업체를 두고 서로 뺏고 뺏기는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은행들이 핀테크를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면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더욱이 정부의 핵심 정책 사항이어서 자존심 대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4일 파운트와 협업한 로보어드바이저 베타 버전을 내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