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천억원 야구장 프로젝트, 대형 건설사 틈새 시장 된다 건설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틈새시장으로 지자체의 신축야구장 공사 발주를 노리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로 야구장 공사 규모가 커지고 구장 안팎에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돼 시공액만 1000억원 수준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창원마산야구장(가칭·창원시 새 야구장) 조감도. 이미지/창원시 ◇야구장, 실적 쌓기 어려운 비주거 건축 분... 두산·넥센의 목표 "뛰어야 산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미라클' 두산과 203개의 홈런(팀 1위)으로 '핵타선'을 자랑한 넥센 모두 "뛰는 야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각각 중심 타선으로 활약하다 팀을 떠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두 팀 모두 잠실과 고척스카이돔이라는 넓은 운동장을 홈으로 쓰는 만큼 커다란 '한... 2016 KBO 퓨처스리그, 4월5일 개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월5일 '2016 KBO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올 시즌 퓨처스리그는 팀당 96경기씩 총 576경기가 열리며 12개 팀이 북부(경찰, 고양, 두산, 화성, SK, LG)와 남부(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2개 리그로 구분돼 일정을 소화한다. kt는 퓨처스 팀 홈구장을 지난해 수원에서 올해 익산으로 옮기면서 남부리그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