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마이너스 마침표 찍자"…주 장관 '찾아가는' 수출지원 부진이 이어지는 수출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출 회복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주 장관이 23일부터 직접 전국 산업단지 4곳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것도 이같은 일환이다. 산업부는 이를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이... 7월부터 욕실·주방에도 플라스틱 꼭지 쓸 수 있다 금속만 사용할 수 있었던 수도꼭지 소재가 플라스틱과 스테인레스 스틸, 탄소섬유 등으로 넓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표준 개정안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23일 KS개정안을 예고고시 하고 수도꼭지 생산자, 수요자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경에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KS는 수도꼭지 몸통 소재로 구리 및 구리 합금만 ... ESS설치하면 전기요금 깎아준다…산업부 'ESS 전기요금제' 도입 전기저장장치(ESS)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전용요금제가 도입된다. 8억원을 들여 1MWh급 ESS를 설치하면 매년 1억3000만원의 요금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ESS 전용요금제를 반영한 전기공급약관 시행세칙 개정안을 인가했고, 23일부터 전용요금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ESS는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하... 에너지공공기관 계약금, 최대 70%까지 선지급한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공기관과 계약하는 기업들이 계약금의 70%까지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약 11조3000억원의 계약자금이 집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4개 에너지공공기관들과 '에너지공공기관 선금활성화 이행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 주형환 장관 "중국 기업 1억2000만달러 투자 유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중국 구천그룹과 유젠그룹 등 2곳에서 총 1억2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중 통상장관회담 등의 일정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취임 후 첫 중국 출장을 다녀온 주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은 성과를 말했다. 주 장관은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 한국의 투자환경과 투자지로써의 매력 등을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