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사후감독 정착시킬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를 상대로 사후감독·검사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진웅섭 금감원장. 사진/뉴시스금융감독원은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6'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이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감독 방향을 제시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규제에서 사후감독으로 감독의 패러다임이 바뀐 데 따른 조치... 진웅섭 원장 "은행, 대손충당급 적립해 내부유보 확충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은행 부실채권의 신속한 정리 등을 통해 적정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내부유보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 원장은 "지난해 말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은 1.80%로 지난 2010년 말에 1.9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반면,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2%로 지난 2010년말 108.5% 이... 진웅섭 원장, 국민은행 방문해 ISA 판매직원 격려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를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웅섭 원장은 "ISA 상품이 국민의 재산증식이란 당초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획기적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등 일임형 ISA 상품이 조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