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규정 못 갖춘 난민 신청 불허는 적법" 규정에 해당하지 않아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한 30대 방글라데시인 남성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방글라데시인 C(38)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난민인정불허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며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C씨가 ... 증선위, 시세조종 혐의 증권사 센터장·투자자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6차 정례회의에서 시세조종 혐의로 증권사 센터장과 전업투자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전업투자자 A는 2012년 12월28일부터 2015년 8월13일 기간 중 주식거래 전용 사무실을 개설해 주식매매 전담직원 5명을 채용했다. 이후 36개사 주가를 조작해 약 5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 통상 2~3일에 걸쳐 특정 종목...  KDB대우증권, ELS 6종 공모 KDB대우증권(006800)은 최대 연 8.2% 수익률의 주가연계증권(ELS) 포함 6종의 상품을 총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제15416회 HS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  하이투자증권, 22일부터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2일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981호는 코스피200 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연 7.0%)의 ... '신격호 부의금' 조카들 소송, 장남 최종 승소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숨진 여동생 앞으로 보낸 부의금에 대한 조카들의 법적 분쟁에서 장남이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신 총괄회장의 조카 서모(54)씨가 자신의 큰오빠를 상대로 낸 부의금반환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05년 자신의 어머니가 사망할 당시 신 총괄회장이 부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