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유가로 교역조건 5년11개월 만에 최고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수출가격에 비해 수입가격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 지수가 5년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6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3.54(2010년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다. 전월과 견줘서도 2.4% 올랐다. 2010년 3월(103.9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네오팜, 올해 실적 개선 전망…반등 네오팜(092730)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했다. 22일 오전 9시54분 현재 네오팜은 전일 대비 650원(2.12%)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30% 이상 성장하고 판관비율은 전년 대비 감소해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중국 유아 보습제 시장이 연평균 17% 성장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 LIG넥스원, 수주 잔고 감소 우려 해소-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수주잔고가 양호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일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의 건설계약 잔액이 지난해 말 5조5543억원으로 밝혀졌다"며 "공급을 시작하지 않은 계약으로 인해 수주잔고는 이보다 1000억원 이상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5... 미국 경제 회복세 지속…"대미 수출 역량 강화해야" 미국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에도 회복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대미 수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6일 '최근 미국 경기 상·하방 요인 점검' 보고서를 펴내고 "대외여건의 악화에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중 7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의 증가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향후 미국 경기는 회복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