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친환경 건설 모델 '그린 사이트' 전면 시행 SK건설은 9일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 사이트(Green Site)'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단순한 환경관리 차원을 넘어 자원 순환과 저탄소 친환경 공법 적용, 재생에너지 이용, 자연 생태계와의 융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SK건설 고유의 친환경 건설현장 모델이다. 시스템과 문화, 에너지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친환경 ... SK건설, 1.8조원 규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 SK건설이 경남 거제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개발 건설투자자로 선정됐다. 3일 SK건설은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 및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시공 지분은 주관사인 SK건설이 72%, 쌍용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4%씩이다. 이번 건설투자자 ... SK건설-롯데건설, 서울 중화1구역 재개발 수주 SK건설은 29일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이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한 이 사업은 중랑구 중화동에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105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도급액은 1951억원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중화1구역은 교통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 여건이 ... '수비불안' 신태용호, 올림픽까지 '1승만' 대회 내내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요르단을 꺾으며 리우 올림픽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문창진(포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