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쭉쭉 뻗는' KLPGA vs. '내리막' KPGA '212억원 vs. 82억원.'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의 총상금 규모 비교다. KPGA는 KLPGA의 40%도 안 되는 총상금으로 올 시즌을 맞는다. 점점 세계로 뻗어가는 KLPGA와 달리 내리막의 연속인 KPGA다. KPGA는 지난 17일 올 시즌 투어 일정을 잠정 결정해 발표했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과 같은 12개지만 KPGA는 "침체된 투어 활... (주간골프)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6 웨지 출시 외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6 웨지 출시타이틀리스트가 웨지의 명장 밥 보키의 혁신과 오랜 경험, 타이틀리스트만의 최신 기술력 담은 SM6 웨지를 선보이며 웨지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SM6 웨지에는 로프트에 따라 무게중심을 다르게 하는 새로운 기술력이 적용됐다. 낮은 로프트(46~52)의 무게중심은 낮게, 중간 로프트 (54~56)와 높은 로프트 (58~60)로 갈... 'LPGA 새내기' 박성현, '투어 접수' 도전 겨우내 맹훈련에 몰두한 박성현(넵스)이 공백을 마치고 돌아온다. 그간 명성을 쌓았던 국내가 아닌 본토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출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연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며 '투어 접수'에 나선 한국 낭자 대열에 합류할지가 관건이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