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대양제지, 담합으로 217억원 규모 과징금 부과 신대양제지(016590)는 골판지 원지업체 가격 담합으로 217억38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과징금은 지난 2014년 말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대비 7.93%에 해당한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골판지 담합에도 과징금은 '쥐꼬리' 최근 5년간 원지가격을 담합한 제지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애꿎은 중소형 판지사들만 역풍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벌써부터 업계 내에서는 대형 제지사들이 과징금을 만회하기 위해 원지가격 30%를 인상할 것이란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는 실정이다. 공정위는 13일 아세아제지(002310), 신대양제지(016590), 동일제지(019300), ... V-Kospi 상승폭 제한..지수 낙폭 축소 중 전세계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에 연일 급락세를 타는 가운데 코스피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코스피200변동성지수인 V-Kospi가 0.49%로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낙폭은 초반대비 축소되는 상황이다. 1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2% 내린 1851.78을 기록중이다. 기타법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 152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474억 매도중이며 개인도 1... 신대양제지, 작년 영업익 87억원…전년비 65% 감소 신대양제지(0165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65%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 줄어든 3195억72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31억2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드러난 해묵은 폐단…대형사 짬짜미에 골판지시장 '휘청' 국내 골판지 시장은 5개 기업이 이끈다. 기본적으로 골판지 시장은 원재료인 원지를 생산하는 '제지사'와 원지를 구매해 골판지를 생산하는 '판지사', 골판지를 구매해 골판지 상자를 재가공하는 '지함소'로 구분된다. 구조대로라면 판지사가 갑, 제지사가 을, 또 다시 지함소가 갑, 판지사가 을이 된다. 골판지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은 지난 2006년을 전후해서다. 이 기간 시장은 활... 신대양제지, 골판지 과점화의 최대 수혜주-대우證 KDB대우증권(006800)은 신대양제지(016590)에 대해 골판지 업계 과점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영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골판지 업계는 2006년 구조조정과 수직계열화를 계기로 총 5대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됐다"며 "신대양제지는 올해 골판지 업계와 과점화에 따른 가격 경쟁 완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 신대양제지, 주당 375원 현금배당 결정 신대양제지(016590)가 결산배당으로 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1%로 배당금총액은 13억7467만원이다. 신대양제지, 11억 규모 현금배당 실시 신대양제지(016590)는 보통주 1주당 375원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억원 규모이며 지급일은 주주총회일 이후 1개월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