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근로자 비인격대우 '슈퍼갑질' 기업에 특별 관리감독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에게 ‘면벽근무’를 지시하는 등 ‘슈퍼갑질’을 일삼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수시기획감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 보도를 보면 어느 기업은 명퇴를 거부한 근로자에게 대기발령을 내린 후 벽을 바라보고 근무하게 하고, 모욕하고, 사직을 종용했다. 다른 대... 대림산업, 박상욱 사외이사 신규선임 대림산업(000210)은 박상욱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 24일까지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대림산업, 김한기·강영국 대표이사 신규 선임 대림산업(000210)은 김동수, 이철균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강영국, 김한기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해욱, 김한기, 강영국, 김재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김동수·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대표직 사임 김동수·이철균 대림산업(000210)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고문으로 물러난다. 25일 김동수 사장은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거취는 주총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 대림산업은 김한기 건축사업본부장(사장)과 강영국 플랜트사업... 이해욱 대림 부회장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죄…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겠다" 이해욱 대림산업(000210) 부회장이 최근 수행 운전기사 폭행·폭언 등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3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 정기주주총회 현장을 예고 없이 찾은 이해욱 부회장은 자신의 불찰로 대림산업 임직원과 주주, 고객 등에 부담을 줬다며 고개를 숙였다. 25일 이 부회장은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총이 마무리된 후 현장을 찾아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