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샤오미, 한국 진출 선언…스마트폰 등 알맹이는 빠져 애플 카피캣으로 시작해 종합생활가전 영역으로 세력을 확장한 샤오미가 한국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주력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은 만나볼 수 없지만 '대륙의 실수'에 흠뻑 빠진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샤오미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국내 무역회사 여우미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샤오미와 '한국총판 협약식'을 체...  샤오미, 이번엔 고가 스마트 자전거 출시한다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스마트 자전거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미가 자사가 투자한 스타트업 아이라이딩(IRiding)이 만든 스마트 자전거를 이번 주 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스마트 자전거는 탄소섬유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7kg 정도다. 또한 동작감지 센서와 미터기를 장착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