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행복주택, 맞춤형 공급으로 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가좌지구. 362가구 규모의 이 단지에는 도서관과 주민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이 별도로 마련되며, 빌트인 가전·가구 등이 기본으로 설치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총 8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는 서울 오류지구는 투룸형 평면을 확대해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어린이집이나 ... 행복주택, SNS 소통분야 평가서 대상 수상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이 단일정책으로는 최초로 SNS 소통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행복주택이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행복주택이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인 점을 감안해 딱딱한 정책홍보에서 벗어... 지자체 공모로 지역맞춤형 행복주택 1만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 행복주택 1만가구 공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9일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공급을 위해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으로 1만가구 이상을 선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안내용에 따라 공급물량은 확대될 수 있다. 이를 위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는 ... 행복주택 첫 입주…"시설좋고 싸고 부럽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공약인 행복주택이 드디어 첫 입주를 시작했다.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이라는 불편한 시선을 받으며 사업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번 입주는 행복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행복주택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에는 서초 내곡지구와 구로 천왕지구도 ... 부산시청 앞 시유지에 행복주택 2000가구 건립 추진 부산시청 앞 시유지에 행복주택 2000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22일 부산시청 앞 시유지 약 20000㎡ 부지에 행복주택 2000가구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부지는 부산시청역(1호선)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지난 7월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에 제안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에서 행복주택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