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단체 “20대 총선, 청년정책 실종된 막장 선거”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단체들의 모임인 ‘2016총선청년네트워크’가 28일 오는 4·13 총선에서 청년 관련 정책이 실종됐다고 비판하면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고려대 총학생회, 민달팽이 유니온, 서울대 대학원 총학생회,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5%라는 사상 초유의 청... 새누리 "갈등·분열 없다" vs 더민주 "경제실패 심판" 여야가 4·13 총선 승리를 위해 당 조직은 물론 체질까지 선거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구성원들의 단결을 통해 선거 승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무성 대표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 더민주, 판세 '안갯속' 충청권 표심 공략 공천 마무리 후 첫 주말을 호남에서 보낸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7일에는 4·13 총선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충청 지역은 지역에 기반을 둔 원내 정당 없이 이번 총선을 맞이하게 됐다. 무주공산이 된 충청 민심을 어느 당이 선점하느냐에 이번 총선뿐만 아니라 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