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동양사태 관련 직원 200여명 ‘자율처리’ 제재 금융당국이 동양사태와 관련해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200여명에 대해 ‘자율처리’ 제재를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 직원 200여명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펀드(ELF), 기업어음(CP) 등 금융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유안타증권(003470)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처리는 금융당국이 직접...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717명 합격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실시한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1717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281명 중 9246명이 시험에 응시(응시율 89.9%)했고, 경쟁률은 5.4 대1을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는 550만점 기준 381.5점, 평균 69.4점으로 지난해보다 37.0점(평균 6.8점) 상승했다. 합격자 응시번호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 금감원, 4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제도 시행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내외 금융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모든 권역을 아우르는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 Results)'도 실시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연례 업무설명회인 'FSS SPEAKS 2016'을 개최하고 올해 '금감원의 금융감독 검사 방... 지난해 증권신고서 502건 접수, 전년대비 17.3% 늘어 지난해 증권신고서 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5년 증권신고서 심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 건수는 총 502건으로 2014년 428건에 비해 17.3% 증가했다. 이 중 지분증권 신고서는 28.7%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합병 등 신고서와 채무증권 신고서도 각각 25.7%, 7.5% 늘었다. 한국거래소의 기술성장기업 ...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금융감독원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금감원이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1사1교 금융교육'은 점포 견학과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에도 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