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디아 고·조던 스피스, 미국골프기자 선정 '2015 올해의 선수' 골프 세계랭킹 가장 윗 자리에 이름을 둔 조던 스피스(23·미국)와 리디아 고(19·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수여하는 2015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6일(한국시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부문에서 56%의 득표율로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고 ... 세계 1·2위 골퍼, 새해 벽두부터 대결 40일 동안 연말 휴식기를 마친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오는 8일(한국시간)부터 열전을 이어간다. 이번 새해 첫 대회에는 세계랭킹 1·2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며 이목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11월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00야드)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연습라운드서 조던 스피스(왼쪽)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드라이버샷을 연... 매킬로이, 통산 세 번째 유럽 골프 최우수 선수 선정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2015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로리 맥길로이. 사진/로이터통신 E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올해 3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매킬로이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매킬로이는 지난 4시즌 동안 세 차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여름 축구 도중 발목을 다쳐 5주 ... '차기 골프황제' 매킬로이, 7억원 반지 선물 '화제'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골퍼이자 '차세대 골프 황제'로 손꼽히는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인 에리카 스톨과 약혼하면서 시가 60만유로(한화 7억7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15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후 손을 흔들고 있는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