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소비재 수출 늘리려면 유통기업이 첨병 역할해야" 정부가 수출 회복의 대안으로 지목한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통기업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진출 유통기업 간담회'에서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이 소비재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비재수출 활성대책'의 후속조치로 ... 남미 시장 개척 속도 낸다…한·중미 FTA 협상 서울서 개최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협상의 속도를 높여 50억달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미 6개국과의 FTA 회기간 회의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지난 2월까지 예비협회 1회와 본협상 3회 등 총 4차례... 인증·표준 1381 콜센터, 개통 2년만에 상담건수 두 배로 #중국으로 기초화장품 수출을 모색하던 A사는 원료에 사용금지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으나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인증·표준 콜센터 1381로 문의했다. 콜센터를 통해 A사는 중국 CFDA가 인증한 성분 목록은 물론 위생허가 취득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었고, 중기청의 지원사업까지 소개 알게 돼 인증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2014년 산업... 인증센터 설치로 융합기술 신제품 시장 진입 앞당긴다 융합기술로 생산된 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혁신도시 국가기술표준원 본관에서 '융합신제품 적합성 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오늘 문을 연 인증센터에서는 융합신제품적합성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사전 컨설팅, 인증신청 절차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융합기술... "수출 핵심은 소비재"…정부, 마케팅 지원에 470억원 수출 부진 타개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가 또 다른 대책을 발표했다. 기계와 선박, 자동차 등 수출 주력 품목 외에 유망 소비재를 적극 육성해 수출의 활로를 뚫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수출 카라반'에서 이틀째인 24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2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류의 확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