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76% "나는 워킹푸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스스로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적은 소득으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푸어(Working Poor)’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73명을 대상으로 ‘워킹푸어’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무려 76.4%가 스스로를 워킹푸어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80.9%)의 응답률이 ... 직장인 75% "고달픈 월급고개 겪는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다음 급여일 전에 이미 월급을 다 써버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는 월급고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24명을 대상으로 ‘월급고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결과(51.7%)와 비교하면, 일년 새 무려 23.3%p 증가한 수치이다. 결혼여부에 따... 기업 인사담당자 63% "외모, 채용에 영향 미쳐"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채용 평가 시 지원자의 외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1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2.8%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45.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 결혼과 직장생활?···男 "도움돼" vs 女 "방해돼" 결혼이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에 대해 남녀간의 생각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01명을 대상으로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되는지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남성의 75.9%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성은 71.8%가 ‘방해가 된다’를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남성 직장인들은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 되는 이유로 ‘심리... 사람인, 공채 기준 확인하면 선물 쏜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첫 TV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람인은 TV광고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공채의 기준’을 제시한다. “그 회사는 토익 900점 밑으론 안 쳐준대”, “지방대는 서류에서 광탈이래”, “졸업자는 일단 불리하대”와 같이 구직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소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