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액임차인 확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 법무부는 오는 31일부터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때 다른 담보물권자에 앞서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소액임차인을 확대하고, 최우선변제금액을 높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은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과 보증금 중 최우선 변제금액의 범위와 기준을 확대했다. ... 더민주 “선거법 상습위반 새누리 박선규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의 ‘이화여대 교수’ 경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공천 취소와 후보직 자진사퇴 등을 요구했다. 더민주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박 후보의 ‘이화여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경력이 거짓이라고 결정했다. 또 지난 28일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단체 “20대 총선, 청년정책 실종된 막장 선거”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단체들의 모임인 ‘2016총선청년네트워크’가 28일 오는 4·13 총선에서 청년 관련 정책이 실종됐다고 비판하면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고려대 총학생회, 민달팽이 유니온, 서울대 대학원 총학생회, 청년유니온 등 20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5%라는 사상 초유의 청... 새누리 "갈등·분열 없다" vs 더민주 "경제실패 심판" 여야가 4·13 총선 승리를 위해 당 조직은 물론 체질까지 선거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구성원들의 단결을 통해 선거 승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무성 대표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