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박 대통령, 국민들에게 경제상황 호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정면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낙관을 했다가 비관을 했다 하는 식으로 움직이는 걸 보며 앞으로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것이 훤히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최근 1주일 사이에 경제에 대한 상반... 김종인 "박대통령, 경제상황 인식못해 오락가락"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9일 “우리나라 경제정책이 하루아침에 낙관했다가 비관했다가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어디로 갈지 훤히 보인다”며 정부의 일관성 없는 경제인식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더민주 비대위 회의에서 "각종 연구기관이나 심지어 전경련 같은 곳에서도 우리 경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경제정책을 총괄해... 김종인, ‘경제 이슈로 총선 치른다’ 전략 분명히 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 문제를 총선 의제로 내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연이어 방문하며 노동계 마음얻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김동만 위원장을 만나 “70년대 초중반 이후 정부가 기업만 편들고 1987년 1차 노동(관계)법 개정도 개악되다시피 하며 노사 갈등관계가 이어... 첨단도시 판교 창조밸리 올해 첫 삽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공사가 올해 말 시작된다. 오는 2017년이면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시작할 전망이다. 정부는 17일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창업기업들을 육성할 수 있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용지를 활용해 국가가 지정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43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창... 해수부, 中 상해서 크루즈 유치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20일 중국 상해에서 '크루즈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중 크루즈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업무협력을 통해 두 나라간 크루즈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유기준 해수부장관을 비롯해 김우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5개 지자체(부산·인천·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