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외식브랜드'더컵' 프랑스에 오픈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lier)에 국내 외식브랜드 '더컵(THE CUP)'이 문을 열었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 프랑스 남부의 주요 도시인 몽펠리에 도심에 40평 규모의 '더컵' 1호점이 개설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와 aT의 지원으로 참가한 프랑스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더컵'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제이앤티... 프랑스 대법원, 유병언 장녀 한국 송환 결정 프랑스 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인 유섬나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결정을 승인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프랑스 파기법원은 8일(현지시각) 유씨 측의 범죄인인도허가 결정에 대한 재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인도 명령을 하게 되지만, 국내 송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유씨는 최... 깊어지는 유럽·난민의 골…난민정책 향방은 프랑스 정부가 이틀째 칼레 난민촌 철거 작업에 나서면서 난민들의 거센 저항이 이어졌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향성을 잃은 난민 정책의 단면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가운데 해결책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과 철거팀이 이틀째칼레 난민촌 철거 작업을 벌였다. 사진/로이터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정...  18~19일 EU정상회의…브렉시트 막을까 오는 18부터 이틀간 열릴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영국의 EU 잔류와 탈퇴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영국이 요구하고 있는 개혁안에 대한 초안 논의부터 양측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일 이번 회의에서 합의하지 못할 경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현실화되며 이는 곧 EU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영·프 양정상 초안 ...  차디오스텍, 유증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차디오스텍(196450)이 2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차디오스텍은 전일 대비 150원(2.27%) 내린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3일 장이 마감된 후 차디오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공시 위반 제재금은 100만원이다. 지난 1일 차디오스텍은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