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카리스웨트, 17년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다음달 1일 '2016 KBO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8일 KBO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참여하고 프로야구 공식음료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7년지기 우정을 나누고 있는 포카리스웨... 기아차, 2016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000270)는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로 나선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프로야구를 후원하게 됐다. 지난 4년 동안 프로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활... '바퀴벌레 안녕' 새 야구장, 인프라 발전 도약대 될까 미국 메이저리그급 신식 구장들이 마침내 하나둘 국내 팬들 앞에 웅장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훌륭한 경기장 시설,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리한 관람 환경을 자랑하는 구장의 탄생으로 야구 인프라도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맞게 됐다. 22일 삼성 라이온즈는 LG 트윈스를 불러들여 역사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경기를 진행했다. 수용 인원이 2만 4000석에 이르는 라이... 올 시즌 K리그, 전북의 '창'과 서울의 '방패' 대결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현대와 이를 가로막을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FC서울이 K리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공식 개막전에서 전북현대는 후반 16분에 터진 '이적생' 김신욱의 헤딩골에 힘입어 FC서울을 1-0으로 제쳤다. 전북과 서울은 각각 지난해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자격으로 이날 공식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