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용산-노량진 관광벨트 구축해 수산식품 세계화" 수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HDC신라면세점 내에 수산물전용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용산과 노량진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수산식품 세계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그랜드오픈식에서 "요우커 등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크게 늘려 나가겠다"며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노량진수산시... 수협,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와 MOU 체결…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중앙회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중국의 주요 경제외교 기관인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와 수산물 교역 사업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수산물 기업 간 교류 활성화 ▲한·중 수산물 무역 협력 강화 ▲우수 수산품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상호 방문 교류 정례화를 통한 우의 증진 ▲기타 ... 노량진수산시장, 16일 현대화 시장에서 첫 경매 수협중앙회가 노량진수산시장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협은 지난달 11일부터 입주자리 결정을 위한 추첨을 시작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시장상인을 포함한 전체 시장구성원과 시설이 새로운 현대화 건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입주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6일에는 새 시장에서 첫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에게... 수협중앙회 임원진 새 구성…상임이사 5명 선임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이끌 임원진의 윤곽이 드러났다. 공석인 지도경제사업 상임이사에는 안재문 이사회사무국장, 김병욱 감사실장, 강신숙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특히 새로 선임된 강신숙 상임이사는 수협 최초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길동, 박일곤 현 신용사업 상임이사는 연임됐다. 수협중앙회는 3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 (피플)"수협법통과, 위기에 처한 우리 어업인 살리는 길입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 이달 중순,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해양수산부 기자실을 방문했다. 수협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4년만에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실적은 그의 가장 큰 자랑거지만 그는 초점은 온통 수협법 통과에 맞춰져 있다. 이 은행장은 "법 개정이 완료되면 보다 안정적인 자산성장을 통해 투입된 공적자금을 조속히 상환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