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연봉 금융지주사 중 최고 신한·하나·KB금융지주 중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작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전체 급여로 장기성과급을 포함하면 30억원에 육박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억3600만원이다. 김 회장은 급여 7억2400만원과 지난 2014년 경영성과에 다른 상여금 5억1200만원을 받았다. 이... 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서비스' 실시 국민은행은 30일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와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에서는 국민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상담전화를 운영하며 ▲수수료 할인 및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은행에서는 성년후견인제도를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의 재산관리 및 일상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성년후견... NH투자증권, 액티스와 LOC 체결…"현대증권 인수와 무관" 30일 NH투자증권(005940)은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를 통한 현대증권 인수전 참여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H투자증권 측은 "홍콩계 PEF 액티스에 인수금융(Loan)을 제공하는 자금지원확약서(LOC) 계약을 체결했지만, 현대증권 인수나 경영 참여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액티스와 손잡고 현대증권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일부 언... 코스피, 갤럭시·옐런효과에 2000선 돌파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 상향과 옐런 효과로 2000선을 돌파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6% 오른 2007.98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갤럭시S7 효과로 삼성전자가 1분기에 6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예상인 5조200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간밤 뉴욕에서 열린 뉴욕경제클럽에서 옐런 연준의장... 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30일로 연기 29일로 예정됐던 현대증권(003450)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발표가 30일로 연기됐다. 29일 현대증권 매각에 정통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대증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내일 오전으로 미뤄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증권 매각 주간사인 EY한영과 현대그룹에 따르면, 본입찰 마감일이었던 지난 25일까지 한국금융지주(071050)와 K... 1분기 은행 실적 양호?…대출성장 둔화 계속 올해 1분기(1~3월) 주요 은행 및 금융지주사의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일회성 이익이 사라진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성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올 초부터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대출 성장률은 계속 둔화되고 있다. 특히 4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 국민은행, 'KB굿잡 취업아카데미' 개최 국민은행은 28일 천안연수원 대강당에서 특성화고생, 전역(예정)장병, 대학생 등 25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KB굿잡 취업아카데미'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구직자의 희망 직무별 취업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B굿잡 취업박람회'와 연계한 무료 취업지... (맞짱)계좌이동제·ISA…국민 vs 농협 총성없는 경쟁 고객 예금가입규모와 영업점수로 국내 1위를 다투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의 영업전선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3단계 계좌이동제가 시행된데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되면서 이들의 영역은 더욱 겹칠 수밖에 없다. 지난해 계좌이동제 시행 이후, 보통예금이나 수시입출금식(MMDA)예금 등 요구불예금 증가세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은행은 요... 국민은행, 여의도에 본점 통합사옥 추진 국민은행은 7일 은행 본점통합을 위해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여의도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의도부지는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약 4727㎡ 규모다. 국민은행은 이번 매입과 함께 해당 부지에 본점 통합사옥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연면적 약 5만6000㎡ 규모의 건물을 신...